이와 관련해 노관규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구획정에서 곡성이 떨어져 나가 광양/구례 지역구로 편입된 것에 대해 “지난 총선(2011.4.27)에서 저(노)를 50.66%(7687표)의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을 보내 주셨던 곡성이 분리된 것에 대해 미안하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곡성지역은 “선거 때마다 지역구가 바뀌어져 자존심 상해하시는 곡성주민들에게 거듭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 의원이 충분히 고향을 지킬 수 있었는데도 지역구를 지키지 못하고 고향을 버린 태도에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