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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 운영 - 6개동서 저소득층에 식료품, 생필품 지원
  • 기사등록 2016-02-17 16: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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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 동구가 복지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를 운영한다.

 

신세계와 이마트가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희망배달마차 나눔 장터는 지난 1월 학운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6개 동 주민센터에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7일 충장동주민센터에서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린 나눔 장터는 기초생활수급 탈락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차상위 계층 등 90여명에게 세대 당 5만원 이내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홍화성 권한대행은 “법 테두리에서 벗어나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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