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는 우리나라 각처의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이른 봄눈이 녹기 전에 눈 속에서 꽃을 피우며, 오전에 꽃이 피고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다시 오므리는 특징이 있다.
문광선 자원보전과장은 ‘복수초 개화를 시작으로 변산바람꽃과 노루귀, 꿩의바람꽃 등이 본격적인 봄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아름다운 무등산의 야생화가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지정된 탐방로 외에 샛길 출입을 자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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