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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부산광역시 금정구(구청장 고봉복)에 군 특산품인 갯벌 천일염을 양 자치단체 특산품 교류사업 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안군수가 품질을 보증하고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주관으로 금정구 여성단체협의회, 부녀회,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천일염 사주기 교류사업으로, 20㎏들이 7,600포(41,800천원 상당)를 오는 11월10일까지 납품키로 하고, 앞으로도 매년 천일염 특판사업을 정례화 하는 협약식을 체결키로 하였다.
한편, 신안군에서는 전국 249개 자치단체에 군 특산품인 천일염 판촉에 관한 공문과 홍보물을 발송하고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각 자치단체를 통한 천일염 판촉활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