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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이달부터 ‘빛고을 빵빵서비스’ 운영 - 대중교통 모니터단 불편사항 제보… 담당부서 실시간 확인 후 신속 해결
  • 기사등록 2016-02-01 16: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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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광주광역시는 이달부터 광주지역 시내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서비스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모니터단의 제보를 실시간 확인해 처리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적극적인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위해 모니터단과 실시간 소통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밴드) ‘빛고을 빵빵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빛고을 빵빵서비스’는 대중교통 서비스 점검 모니터단이 시내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후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모바일 밴드 ‘빛고을 빵빵서비스’에 올리면 해당 부서 공무원이 실시간 확인해 처리한 후 결과를 모니터단 공유하게 된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거쳐 올해 활동할 시내버스․택시 서비스점검 모니터단 200여명을 선정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존 모니터링 해온 친절도, 안전운행, 운전행태 등 3개 부문을 포함해 버스승강장, 운행안내시스템 등 운송 서비스와 관련된 전반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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