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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겨울철을 맞아 신봉수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대하여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관내 주요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순회하며 화재예방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농공단지 간담회는 담양소방서 관내 6개단지 95개 입주업체 중 화재시 많은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선정하여 담양 금성농공단지 자연과 사람들과 무정농공단지 소모홀딩스 등 12개업체를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소방서장 등 소방관계자와 업체관계인이 참석하여 업체현황청취, 자체방화관리 등 자위소방대책,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사항, 그리고 방화관리상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강구 등을 의제로 하였으며,
특히 업체 대표자가 관심을 갖고 화재 등 사고요인이 발생치 않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 서장은『대형화재예방을 종사원에 대한 주기적인 소방교육과 훈련 등 자체방화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화재 발생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약대상과 농공단지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예방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