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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남지부는 지난 1일 해남읍 길호리 김 모씨(46세. 여)와 해남읍 서성리 김 모씨(84세. 여) 등 4곳에 사랑의 연탄 900여 장을 김 종분(해남군의원)지부장, 최 영남(브레이크뉴스 부국장. 중부권신문 편집국장)사무국장과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수 전달하였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김충식군수, 김영록국회의원, 정원석읍장, 이길재농협중앙회해남지부장, 정원석읍장, 등 회원들은 해남읍 평동리 김 모씨(88세 여)집에 연탄 300장을 배달하였다.
이날 김 군수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나누는 이 한 장 한 장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남지부는 매년 훈훈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력으로 한방울 한방울의 땀을 흘리면서도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고 보람과 기쁨으로 사랑의 나눔이 더욱더 아름답다면서 회원들은 웃음을 보냈다.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해남지부는 올해 해남군내 102가구에 30.000여장의 연탄을 전달 할 계획이다.해남/김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