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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상\" 시상 - 전남지역본부 고흥지사 지역개발팀 차석철 사원, 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08-12-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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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는 일선현장에서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 실천을 하여 고객으로부터 칭송받는 직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확산하고 고객만족 경영(CSM)을 생활화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06년도부터 베스트 친절사원상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봉조)에 따르면 \"「제4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상」시상식을 ‘08.12.02(화) 경기도 의왕시 소재 본사 연수원 대강당에서 홍문표 사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서장, 수상자,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전남지역본부 고흥지사 지역개발팀 차석철(49세) 사원이「제4회 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포상휴가와 사장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주인공은 고흥지사 지역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직장 내뿐만 아니라 담당 현장에서도 명예감독원 및 시공회사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가족 같은 직장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고객 없이 친절 없다”의 고객 섬김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원으로, 고객감동 주요사례를 보면 ▲내방고객에 대한 친절응대 생활화 ▲현장사무실 인근 소록도 한센 병원 환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 ▲봉사활동으로 알게 된 소록도 병원 역사를 공부하여 휴일을 이용 소록도를 방문한 내방객들에게 관광 도우미(해설사)활동 ▲ 정기적인(월1회) 노인 회관 위로봉사 방문활동(위문품 전달)을 실시하였다.

또한, 차석철 사원은 2007년 태풍피해 및 2008년 가뭄에 본 사원의 담당구역인 오마지구 배수개선사업 구역 내 침수 피해 및 용수 공급이 지연된 지역 현장 가설 사무실에서 새우잠을 자며 구역 내 관리중인 배수장 6개소를 가동함으로써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였으며, 특히 막힌 잠관속에 위험을 무릅쓰고 깊은 물속을 헤엄쳐 드나들며 처리하여 지역민들의 감동과 칭찬을 받고 있다.

차석철사원은 \"고객서비스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이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객서비스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공사는 농업인 추천과 직원들의 평가, 현장부서 고객만족도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한국농촌공사 베스트 친절사원』을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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