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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시장 지역경제 챙기기 분주 - 녹산산업단지현장 방문, 기업현장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08-11-24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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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직접 챙기는 허남식 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허 시장은 경제 불황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로 인한 지역 중소기업계의 어려움이 계속 지속되자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내일(11.25) 오전 8시 30분에 녹산경영자협의회를 비롯해 입주업체를 전격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11. 25) 허남식 시장은 녹산경영자협의회를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은 후 (주)태웅, (주)태광 등 조선, 풍력발전 관련 업체 생산현장을 잇따라 찾아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업계의 다각적 지원방안도 강구할 계획이다.

허 시장의 갑작스런 방문계획은 최근 전 세계적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이 심각한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진데 따른 지원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한편, 허 시장은 지난 11월 17일 기계조합 관계자 면담, 11월 18일 지사과학단지 현장방문 및 간담회, 11월 21일에는 조선기자재 업체와의 경제현안회의를 통해 조선기자재분야 애로사항을 듣고 대책을 논의한바 있고, 오는 25일 오전 8시 30분에는 금융위기에 따른 녹산산단입주업체의 동향분석 및 대응을 위한 경제현안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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