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 단체장,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에서는 100세 어르신에 대한 청려장 수여와 그동안 노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에게 무안군수, 대한노인회 연합회장,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장 표창이 각각 전달되었다.
정양수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를 인도하고 책임지는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바람직한 어르신 상 정립에 노력하고,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날로 늘어가는 노인인구들에게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와 복지혜택을 줄 수 있는 시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노인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새기고 노인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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