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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보건소 ‘건강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 건강지도자 100명 양성, 지역 건강 지킴이 역할 톡톡히 해내
  • 기사등록 2015-09-13 21:17:57
  • 수정 2015-09-13 2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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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10일 보건소회의실에서 건강지도자 10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청강사인 김선옥(㈜중앙교육개발원) 대표의 “꿈이 있는 리더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건강지도자의 소양과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알아야 할 건강 상식 등을 그리고 박진성 교수(순천대학교)는 “올바른 걷기”등을 사례를 들어가며 강의를 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건강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활동하고 있는 건강지도자들은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운동 생활화, 올바른 걷기, 음식 싱겁게 먹기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지역민에게 전파해 지역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지도자들에게 “이번 교육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스스로 실천해 보고,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전파해 건강하고 행복한 고흥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보건소에서는 지역 사회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보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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