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텐은 “마침 오늘이 시아버지 제삿날인데, 컴퓨터를 고쳐주러 좋은 손님들이 왔다”며 제삿상에 나갈 음식인 모싯잎떡, 식혜, 전 등을 대접하였다. 그리고 서울에서 온 친지들이 “요즘은 경찰들이 좋은 일들을 한다”며 흐뭇해 하였다.
참수리 IT봉사단장은 “나눔 봉사를 통해 우리의 이웃에게 경찰이 좋은 손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나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비록 작지만 나눔 봉사를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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