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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친환경농업교육장 소비자 쇄도
  • 기사등록 2007-11-02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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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북면에 위치한 친환경농업교육장이 대도시 소비자들의 현장체험현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소비자초청 현장체험과정에 500여명의 대도시 소비자가 참여해 각종 농사체험과 함께 친환경 교육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의 체험 장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체험과정으로 봄여름에는 감꽃 솎기, 유기농 마늘 및 양파수확하기 가을에는 감 따기를 비롯한 유기농 영양제비료 만들기, 재래식 벼 탈곡하기 등 체험행사를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장체험에 참가한 소비자들이 교육장에서 유기농 농산물로 만든 감고추장, 감짱아찌, 석류감식초, 단감쨈 등 다양한 웰빙식품에 대한 신뢰와 깊은 관심을 나타내며 금년 들어 5천여만원의 상품을 현장에서 구입한 바 있다.

한편 39천여㎡의 교육장에는 유기농으로만 재배하는 감 700주, 석류와 은행이 각각 300주, 유기농 벼 생산 논 3천㎡의 체험현장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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