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양시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과 정주의욕 고취에 앞장
  • 기사등록 2007-11-02 09:51:00
기사수정
광양시는 낡고 불량한 농촌 주택개량을 촉진하고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과 정주의욕고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10월말 현재 농촌주택개량사업 20동과 빈집철거 68동, 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 사업 등 22개소 등 12억4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빈집철거는 신청대상자가 많아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신축, 개축, 부분 개량, 증축을 포함하여 동당 최대한 4,000만원을 5년 거치 15년 상환으로 (융자금리 약 3.5%) 융자하고 있고. 농촌주거환경개선자금 이용시 세대당 주거전용면적 100㎡이하를 지원규모로 하고 있으며 빈집철거는 1동당 목조주택 50만원 브럭이나 콘크리트 70만원을 시에서 보조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촌주택개량사업은 신청대상자가 많아 전남도에 10동을 추가 로 신청하는 등 시 행정을 최대한 동원하여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4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