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으로 참석하지 못한 참전용사 및 유가족 11명에게도 관내 파출소장이 직접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박영덕 서장은 “6.25때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며,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안전한 사회, 신뢰받는 국민의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유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위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