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데이’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페베네 대표 문화 이벤트다. 오는 7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선정된 <팬텀>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주인공 팬텀의 비밀스러운 과거에 대해 다뤘으며, 국내 초연 작품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팬텀> 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VIP석은 시중가 14만원에서 40% 할인된 8만4천원, R석은 11만원에서 6만6천원, S석은 4만8천원, A석은 3만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인당 10매로 제한된다. 뿐만 아니라, 베네데이 공연을 예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의 여름 베스트셀러 샌들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팬텀>는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오페라 극장 지하에 숨어 지내는 ‘팬텀’ 에릭과 천상의 목소리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의 이야기다. 국내 초연작으로 류정한, 박효신 등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화려한 무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뮤지컬 예매 페이지 접속을 마비시키는 등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카페베네 대표 문화이벤트 베네데이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극장가에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뮤지컬 <팬텀>을 베네데이 뮤지컬로 준비했다”며 “베네데이가 47회차를 맞이한 만큼 더욱 풍성한 혜택과 감동을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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