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골 무안에서 아름다운 무한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정식 13개, 시범 5개, 체험 6개의 총 24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3,8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게 된다.
각 시.군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단은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하고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위상을 통해 진정한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15만 장애인의 스포츠 수준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만든다는 각오다.
군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감동 있는 화합체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며“선수단,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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