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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노령연금 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남원시청 복지과 노인복지담당 김경석(남. 54세)씨가 2008.10.30(목) 제주도 해비치 호텔 기초노령연금 워크샵(보건복지가족부)행사장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에게 노후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2007.7월 법개정이후 금년1월부터 도입 실시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사업을 짧은 준기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이다.
노인복지담당 김경석씨는 1979년 남원시 공무원으로 임명된후 봉민관의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일을 함으로써 시정발전에 기여하였고, 2007.1.1일자로 노인복지업무를 맡은 이후에는 노인들을 위해 찾아나서는 복지서비스 구현과 일과 소득이 있는 복지 사업을 전개하여
2006,2007년도 2년연속 복지종합평가 우수와 2007년도 노인돌보미 사업, 2007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데 기여하여 남원시 노인복지 업무 위상을 제고하기도 하였다.
김경석 씨는 수상소감에서 “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부끄럽다고 하면서 오늘 이상은 황순창 복지과장을 비롯한 선후배와 동료직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 덕택”이라면서 영광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리는 겸손함을 보이면서
덧 붙여 “이상의 의미는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인복지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안정에 미력하나마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