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1950년 한국전쟁으로 인한 고아와 남편을 잃은 부인을 돕기 위해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어스와 한경직 목사에 의해 설립되어 한국에서 첫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월드비전은 현재 전 세계 100여 나라에서 1억 명의 사람들을 돕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NGO입니다.

목포가정개발센터는 지난 2월 개소식을 갖고, 원도심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동 350명을 전국의 후원자 1,000여명과 결연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여 생활비 및 교육비 지원, 방과후교실, 문화활동, 가족나들이, 부모교육, 생일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에서는 아동의 건강한 심신발달과 스포츠를 통한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하여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어린이 축구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목포가정개발센터에서도 월드비전에 등록된 23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동아리를 결성하여 「목포 슛돌이」창단식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창단식 개요
1. 일 자 : 2008. 10. 29(수) 15:30~16:30
2. 장 소 : 목포시청 회의실(4층)
3. 참 석 : 총 80명(등록아동 및 가족 50명, 직원, 코치, 목포시장, 목포시의회의장, 전라남도목포교육청교육장, 목포지회, 운영위원회, 목포지역 초등학교 교장, 목포시 관계자 등)
4. 내 용 : 창단식 진행 및 다과
5. 주 최 : 월드비전 목포가정개발센터
6. 후 원 : 목포시

담당 : 권봉민 사회복지사(011-618-2029 / Tel. 243-5595 Fax. 243-5596)

목포가정개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