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재광 곡성향우회(회장 박찬웅)에서는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 22가구에 1가구당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재광 곡성향우회에서는 해마다 명절이 되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고향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재광향우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곡성 관내 독거노인과 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 봉사 등 고향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기부활동을 회원의 뜻을 모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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