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 대서파출소는 1월 29일부터 이틀 간 면내 각 기관·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과 당면 치안행정에 대한 대군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병률 소장이 번영회 총회에서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경찰서 제공) 새해들어 각종 사회단체들의 총회 등 모임을 활용해서 홍보활동에 나섰는데 새마을부녀회 월례회, 번영회, 노인회 정기총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회의 등에서 경찰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노인회 회원들을 상대로 사발이(4륜원동기), 전동 휠체어, 노인 보행기 등의 교통사고 예방요령을 비롯해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농교육 현장에서 교육 또한, 번영회와 영농교육장 회원들에게는 봄철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절대금지 등에 대해 적극 홍보를 했다.
고병률 대서파출소장은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농기계, 사발이로 인한 단 한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