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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전우회장성군지회 새 보금자리 마련 - 2000년 8월 고엽제후유의증전후회로 시작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 기사등록 2007-09-1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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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고엽제전우회전라남도지부장성군지회는 장성읍 영천리 (구)농민상담소 자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11일 개소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고엽제전우회전라남도지부장성군지회는 40여년 전 월남전에 참전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우방의 평화를 위해 싸웠던 장성군 참전용사들로 5개 분과 162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2000년 8월 104명의 회원이 모여 고엽제후유의증전우회로 시작해, 해마다 각종 행사장이나 주요 도로변의 교통정리와 자연보호활동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고엽제전우회장성군지회장 범상진씨는 사무실 개소를 출발점으로 하여 장성군 사회단체들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쾌적한 교통질서 확립과 깨끗한 거리조성 등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아갈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를 비롯해 김상복 장성군의회 의장, 정창옥 도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보훈처광주지청, 김재섭 도지부장과 시군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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