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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체전 안전체전 뒤에는 119가 있었다.
  • 기사등록 2008-10-18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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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열린 제89회 전국체전이 친절체전 안전체전이 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전라남도 17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일제히 열린 이번 체전을 친절체전, 안전체전이라고 하는데 이에는 119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 있었다.

고흥지역에서 열리는 펜싱경기에 참석하는 선수단, 관광객 및 지역민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경기장 관계자와의 도상훈련, 시설물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하였고 경기일정 내내 소방력을 배치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했으며 또한 고흥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사랑의 차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고흥의 온정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리고장에서 열리게 된 전국체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된데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친절하고 안전한 체전이 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 119와 의용소방대원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소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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