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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영광군 염산 젓갈.소금.농수산물 대축제 기간 중 먹거리 장터를 운영했던 원불교염산교당(교무 김조영)에서는 2008. 10. 14 염산면사무소를 방문,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수익금중 일부인 300천원을 전달하였다.
김조영 교무는 “지역민들의 많은 협조 덕분에 소기의 운영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성금을 전달하게 된 취지를 밝혔다.
최용길 염산면장은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고생해서 얻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전달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