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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에서 열리고 있는 제 89회 전국체전 역도경기장에서 세계적인 역사 장미란선수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장미란선수는 팬사인회에서 이렇듯 열광적으로 환영을 받아 역도대회의 본산이나 다름없는 보성군민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며 자주 올수 있는 보성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고양시 역도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장 선수의 부친 장호철씨는 단독 인터뷰에서 \"미란이가 고 1학년때 역도를 시작하여 3년만에 아시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기량이 일취월장하여 99년 전국체전부터 10회 연속 3관왕을 차지하고 있다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제패하는 딸의 모습을 온 국민들께 보이고 싶다는 뜻을 피력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로 남기를 바랐다.
평소 부친의 후덕한 영향을 받은 장미란 선수는 모든 일정을 부친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효녀라고 알려져 있으며 3만원 이상 쓸 일이 생기면 부모님의 양해를 꼭 구하고 쓰는 착한 딸로도 알려져 있다.
장미란선수는 뛰어난 기량에 여러 기관에서 욕심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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