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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행사장 간 셔틀버스 운행 병행
  • 기사등록 2008-10-12 0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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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2008명량대첩축제 행사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시키고 셔틀버스를 운행하였다.


군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4일간에 걸쳐 우수영 울돌목에서 개최되는 2008명량대첩축제에 각계각층의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해남읍과 화원면을 오가는 1일 왕복 26편의 해남교통운행 노선을 행사장인 울돌목을 경유토록 조치했다.

또한 해남읍 공용터미널과 공룡화석지를 경유하여 울돌목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2대를 왕복 운행토록 함으로써 군민과 외래관광객의 교통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크게 기여 하고있다.


해남교통과 셔틀버스의 중복운행을 예방하고 해남읍 시내권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해남읍내의 셔틀버스 운행구간을 군청과 서림공원을 경유토록하되 출발간격을 2시간으로 하고 운행시간을 아침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정했다.

한편 축제 행사장의 교통소통과 주차대책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의 봉사단을 비롯한 경찰과 군청공무원등 총 376명을 교통안전 지킴이로 위촉하고 교통안내요령등의 교육을 마친 상태로 축제기간동안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서비스제공을 펼쳤으며 명량축제로 인하여 땅끝 해남을 더욱더 알리는 축제가 되었다며 해남군민들은 축제의 만족을 한다면서 앞으로 명량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하길 군민들은 기대한다.
/김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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