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곡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호기)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맞이해 지난 1일 ‘해피 할로윈! 해피 청소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200여명의 가족 및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한 가운데 체험부스(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 할로윈 포토존)와 할로윈 코스프레 홍보 등 알찬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자 등 청소년들이 직접 행사를 주관·진행하기 위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지역민들의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원활한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체험을 제공하고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이색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행사 기획 및 청소년 문화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유도 등 청소년활동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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