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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혼불문화의 역사적 이해와 고찰 강연 열려
  • 기사등록 2008-10-09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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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혼불정신선양회(대표 서정섭)는 2008. 10. 10(금) 17:00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민족의 대서사시 소설 “혼불”과 작가 고 최명희선생에 관한 혼불문학 정신에 대하여 시민과 문화관광분야 종사자등 100녀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가진다.

이날 혼불문학 강연은 혼불소설의 역사적 이해와 고찰을 통한 한국문학사의 혼불문학의 위상 정립과 민족문화의 근원을 찾기위해 번뇌하던 고최명희 선생의 문학 인생을 고찰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문학적 가치와 학술적인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지난 6월에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혼불문화제를 통해 소설「혼불」과 고 최명희선생 문학정신을 기리는 전래풍습 구술대회, 혼불답사기 및 추모시 공모자 시상, 우수 시낭송, 문학특강 등 다체로운 행사를 가졌다.

혼물을 사랑하는 한 회원은 \"혼물문학이야 말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작품으로 많이 읽고 혼불정신을 선양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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