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광양시가 ‘건강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통합의학’이라는 슬로건으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장흥군 천관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201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통합의학박람회는 전시된 제품(작품)을 관람하는 행사 위주의 박람회가 아니라, 건강분야 전문가들과 방문객이 직접 만나 건강과 관련한 상담과 검진,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남도 22개 시∙군 보건소에서는 각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건강증진관을 운영하게 된다.
이에 광양시는 건강기능식품인 매실 위주의 힐링푸드 체험 행사와 지역 특산물 전시 홍보 등의 건강증진관을 운영할 계획이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매실특작과 및 의료산업관 민간 참여업체가 모여 MAM(心)-meeting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옥룡면 죽천마을 주민들과 보건소직원이 함께 준비한 건강체조로 전남도지사배 보건사업 경연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체험위주의 건강증진관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우리시의 우수 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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