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 이웃” 이 다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위한 남원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박점덕 단장) 발대식을 지난 9월 30일 최중근 남원시장을 비롯한 이강석 시의회의장, 김영복 전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부회장, 기관 및 봉사단체장 , 봉사단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 그린예식장에서 가졌다.

이날 축사를 통하여 최중근 남원시장은 사랑의 열매는 “더좋은 세상 더불어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지역사회를 발전이란 나눔의 결실을 맺기를 기원하고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열매봉사단을 자발적인 자원봉사단체로써 주요사업은 지역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세대, 저소득층 자원봉사 활동, 김장담그기 사업 등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