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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7일간)까지『제89회 전국 체육대회』가 우리지역 3개군 3개경기장에서 3개종목이 개최됨에 따라 화재예방과 진압, 구조·구급활동으로 소방안전을 확립하여 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관광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리지역에서 안전한 녹색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9월1일부터~9월30일(1개월)까지 경기장, 숙박시설 등 4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소방검사반을 편성하여 체육시설 등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정상작동여부 및 유지관리사항, 비상구 폐쇄 및 피난상 장애요인등 파악과 소방차량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정밀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아울러 화재시 행동요령에 관한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여 관계자에게 소방안전지도를 교육하는 등 안전한 체육대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중에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통로를 학보하고 비상구 폐쇄 및 피난상 장애요인등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기취급 안전관리 및 화재발생시 긴급대처방법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역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불조심캠페인을 실시하므로써 지역주민들의 화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보성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행사기간중 우리지역을 찾아 오는 관광객과 주민의 안전과 편의도모를 위하여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여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주민들께서도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양지하시어 성공적인 체육대회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