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남원연수원 교수팀들

[남원/이영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원장 조선기) 장윤식 교수팀들은 방학 중 2학기 학습준비를 위해 교육연수를 마쳤다.

이들 교수팀들은 평소 연수원내 전국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연수에 몰입하고 있는 바쁜 여정에 이번 방학을 이용 쉬지 않고 다음 학기를 위해 연수에 들어갔었다.

장윤식 교수는 “저희 교수들은 2학기 학습준비 및 2015년도 프로그램개발을 위해 서울소재 "서우경 코칭연구소" 를 찾아 일주일동안 힘든 연수를 마쳤다.”며 “우리연수원은 2학기부터 "사람을 바꾸는 강의와 코칭"이 필요하다는 목표를 갖고 코칭을 통해서 좀 더 많은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겠다는 각오로 연수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 교수는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연수원의 기본정신을 살리고자 연수를 수강했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한국폴리텍대학 남원연수원의‘변화와 성취를 위한 도전’은 김홍래 교수 등 10명의 교수들은 지난 21일부터 일주일동안 “NLP 마스터 프랙티셔너”과정 연수를 했다.

연수에서 국내 코칭분야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서우경 코칭연구소에서 서우경 박사로부터 다양한 NLP관계기술과 핵심코칭스킬의 이론과 실제를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서 더 한층 높은 코칭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서 NLP 코칭기술은 신경(Neuro)-언어(Linguistic) 프로그램(Programming)의 약자로 인간형성의 모든 경험은 다섯 가지 감각체계인 오감(시각, 청각, 미각, 촉각, 후각)을 통해서 신경체계에 전달하고 영향을 준다는 전제하에 그와 상관된 상호작용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탐구하는 심리기법이다.

장윤식 교수는 “이번 연수에서 습득한 기법들이 학생들의 사고를 획기적이고 강력하게 변환시켜 자기목표를 성공적으로 성취하고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장 교수는 “우리 연수원 전 교수들은 새로운 코칭기술들을 통해서 좀도 많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서 지금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들로 만들어 갈 것이다.” 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