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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08-09-10 0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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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오는 9. 13 ~ 15일까지 추석 연휴동안 일반민원처리와 생활민원처리, 귀성객 수송.관광지원과 재난재해대책등 6개반, 180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설치, 각종 제증명, 청소, 의료, 수도, 가스 등 생활민원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목포시는 주요도로변 및 취약지에 적치된 쓰레기 수거와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 관광지, 공동묘지 성묘길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 성수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지도, 원산지 표시 단속과 함께,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의 부당 인상이나 매점.매석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한다.

또한 연휴기간 원활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인파가 몰리는 여객선터미널과 북항지역 등에서 교통 통제 및 안내를 실시하고, 동명동・북항 물양장, 북항 복개주차장, 서부초교, 목포여중교 등에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아울러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한국병원, 중앙병원, 목포의료원, 기독병원, 전남중앙병원을 응급의료 기관으로 지정, 24시간 정상진료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www.kj-emc.or.kr)를 이용할 경우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9. 14일.15일은 환경미화원 명절휴무일로 음식물쓰레기 및 일반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음에 따라 15일 일몰 후에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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