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일 장날 공설 재래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시민안전봉사대 및 사회단체, 공무원 등 40여명이 “즐거운 추석도 안전이 먼저!”라는 안전수칙 홍보 전단 등을 배부하면서 안전하고 건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남원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하여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추석절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