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6월10일부터 8월8일까지 60일 동안 전남대학교 산악회 주관으로 2008 한국 전남대학교 가셔브롬 원정대(대장 김영필)는 파키스탄 카라코람산맥 세계 14위 거봉(8,068m) 가셔브롬Ⅰ,Ⅱ 원정길에 명품 진도홍주도 함께 했다.

진도홍주는 고급 양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맛과 빛깔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병이나 케이스 등의 디자인이 최고급 양주와 비교해 전혀 손색이 없어 국내 산악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진도군은 지역의 신활력사업으로 추진중인 대한민국 대표명주 진도홍주의 성공 및 세계화를 위해 지난 4월에는 전국등산대회를 진도군에 유치, 전국에서 모인 많은 산악인들에게 진도홍주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7월 7일을 진도홍주의 날로 제정, 연인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8월에는 홍콩에서 열린 홍콩국제와인박람회에 참가하고 오는 9월에는 중국 국제중소기업박람회 참가하여 해외 수출길을 모색하고 세계 여러나라로 다각적으로 진도홍주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아름다운 산악인들에게 명품 진도홍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향후 세계 1위봉 에베레스트산 원정에도 진도홍주가 함께 올라 ‘전통의 것이 곧 세계적인 것’임을 널리 알리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진도홍주는 세계적인 명주로 거듭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전통주 진도홍주에 대한 연구 및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소비자 신뢰를 확보, 진도홍주 소비층 저변확대와 명품 브랜드로 이미지가 향상되고 있다.

진도홍주신활력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롭고 체계적인 마케팅 추진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명주 진도홍주의 위상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