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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 정기총회 개최
  • 기사등록 2008-09-01 0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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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김 생산 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신임 임원진 취임과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김 생산어민연합회 진도군지회는 지난달 29일 김 생산 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향토문화회관에서 김영수 신임 회장, 박연수 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어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 김영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맑고 투명하게 회원이 신뢰하는 또 화합하고 단결하여 상생하는 지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어업인들에게는 양질의 김 생산과 적정량 생산을 진도군에는 진도김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한 진도 김 브랜드화 사업에 적극 지원 해줄 것을 부탁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올해 56억원을 지원, 김 가공공장 현대화 사업과 산지 가공시설 그리고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보관 시설사업 등을 대폭 확충해 김 생산어업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도군 2008년 김 생산량은 1,311만여속 376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2009년에는 보다 많은 김 생산 소득을 올리기 위해 김 생산어민들의 얼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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