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29일 광치농공단지 부림금속 근무 외국인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법질서확립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외사담당 조휴억 경위는 최근 국내체류 외국인들이 100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되어 외국인들의 법질서확립 및 범죄피해 예방활동이 요구된다고 하고, 이에 따라 경찰은 신속하고 친절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피해 예방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고 하고,
외국인근로자들의 법질서확립 및 범죄피해 예방요령,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법질서 지키기, 범죄피해신고 상담요령 등을 알려주고, 경찰은 언제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달려가서 가족처럼 따뜻하게 일을 처리하여 드리겠다고 하였다.
남원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및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법질서 지키기 홍보 및 범죄피해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