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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전국 유일 학과 3년 연속 삼성 취업 성공
  • 기사등록 2013-09-10 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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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문종덕 기자]대경대는 “전국 유일한 학과인 동물조련이벤트과에서 3년 연속 삼성 에버랜드 동물원 취업에 성공 했다”고 밝혔다.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과가 매년 동물조련 분야의 최고봉 기업인 삼성 애버랜드 동물원에 정식 직원으로 합격의 쾌거를 이루어 왔다.

대경대 동물조련이벤트과는 매해마다 삼성 에버랜드 동물원에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2년에는 최종 5명 모집에 3명 합격, 2011년도에는 1명의 합격으로 3년 연속 취업을 이루아 냈다.

이번 2013년도 정식 직원에 합격한 배창훈 학생(2년)은 합격의 소감에 대해 “학과에서 배우는 80종 300여두의 동물 사양 관리 및 사육 실습이 많은 경험이 되었으며, 동물원과 해양 영장류 야생동물 등의 전문 현장 실무진으로 구성된 교수님들의 가르침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2007년에 처음 개설된 동물조련이벤트과는 올해 7년차 학과로 대한민국 동물 문화 분야에 많은 졸업생들이 포진 하고 있다.

서울 동물원과 한화수족관 63 씨월드, 전남 여수 아쿠아 수족관, 제주 아쿠아 플라넷 등 에도 다수의 졸업생들이 진출하여 있고, 전국 국공립 사립 동물원 전반에 선배들이 진출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동물 문화 사업의 선도 학과이다.

대경대 김상호 산합협력단장은 “대경대는 전국 유일 학과인 동물조련이벤트과 이외에도 졸업 후 취업이 용이한 다양한 특성화 된 학과가 많다” 면서 이 같은 사실은 올 8월 발표된 교육부 전문대학 취업률 (2013.6.1. 건겅보험공단 DB 기준) 나그룹 대구 경북권 2위의 취업률과 간호계열, 연극・영화 계열은 전국 취업률 1위, 식품・조리계열 전국 취업률 2위를 기록 하고 있다 ” 라고 밝혔다.

“또한, 대경대학은 졸업 후 건강보험공단에 적용받지 못하는 프리랜서 등의 특수 분야 취업이 대부분인 예체능 계열의 학과가 많은 점을 감안하면 아주 우수한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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