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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VMD과 포항 죽도어시장 “견물생심 전시법” 사업자 선정
  • 기사등록 2013-08-30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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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29일, 대경대 (총장 김은섭) VMD과 (비주얼머천다이징과, Visual Merchandising)는 “포항죽도시장 상인회” 및 “포항죽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시행하는 눈이 즐거운 죽도시장 환경 개선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경대 VMD과는 포항 죽도시장 상점들을 대상으로 ‘눈이 즐거운 죽도시장, 잘 팔리는 매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 한다.

대형 마트의 등장으로 힘들어진 전통시장 상인들을 살리기 위한 특별법에 의해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지역 유명 상권들에 대해 지역권 대학으로는 유례없이 대경대학이 참가하는 것이다.

대경대학교 VMD과 학과장 이주영교수는 이번 ‘눈이 즐거운 죽도시장, 잘 팔리는 매장 만들기 사업’은 전국에서 유명한 포항 죽도어시장 대표 상점 20개와 상인 30명에 대해 이른바, “견물생심 진열법” 즉 “소비자들의 눈을 즐겁게” 라는 전략 하에 획기적인 디스플레이 개선만으로도 고객 니즈(요구)를 창출하는 방법의 테크닉 교육을 10월말까지 실시하는 프로젝트 사업이다.
 
또한, “사업 이후에도 포항 죽도어시장 ‘자체 VMD 요원’을 양성하여 지속적인 멘토 역할을 함과 동시에 포항 죽도어시장을 전국적인 관광 명소 로 만드는데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

이미 대경대 VMD과 (3년제)는 지역 전문대학 중 개설된 유일한 첨단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학과로 정평이 나있다.

2012년 12월에는 유명 다국적 화장품 기업인 “뉴스킨 화장품 매장의 년말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사업”, 2011년 7월 중국으로 가는 “Golden Bridge Five 크루즈 훼리호 여름시즌 데코레이션 사업”, 2010년 11월 “DBS크루즈 일본 노선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사업”, 2010년 “사랑을 파는 가게 ”라는 프로젝트로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리모델링 사업을 펼쳐 이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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