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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는 6월 2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문화집회시설 화재 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 10명 및 고흥문화회관 관계자 13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다중이 이용하는 문화지회시설에 신속한 인명구조를 실시하여 화재로부터 인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실전을 방불케 하는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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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훈련 종료 후 강당에 모여 응급환자를 신속히 소생시키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사람들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하였는데 응급환자의 흉부압박, 인공호흡, 기도 유지 등의 실습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서의 환자 생명을 살리기 위한 대처요령을 익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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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119안전센터(센터장 박기철)은 "다중이 이용하는 문화회관에서는 화재 및 심정지등 예측할수 없는 일이 많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문화회관 관계자가 침착히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서 상황대처능력을 길러야한다. 이를 위해 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