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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전남도 공예품 대전에서 여수시가 대상1, 금상1, 입선3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수시는 “여수 공예인 협회장인 황봉순씨가 공예분야에 최고상인 대상과 관광기념품 분야의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공예분야에서 주순엽, 임채욱, 김선옥 씨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예품 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186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관련 학계, 공예전문가 등 16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했다.
여수시는 이번 대회에 도자공예, 목공예, 한지 공예 및 관광상품 분야에 13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지속적으로 공예품 발전과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2012년 엑스포 개발 상품화와 연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