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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모델과, 2년 연속 미스코리아 경북 선.미 배출
  • 기사등록 2013-05-15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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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과 백령, 김예슬 씨 2013 미스코리아 경북 선(善), 미(美) 배출 - 백령, 김예슬 씨 “전공 선배한테 미스코리아 왕관 물려 받았습니다” - 대경대 모델과 선, 후배 미스코리아 왕관 2년 연속 거머쥐어 -

 
[전남인터넷신문]“멘토로 삼던 선배한테 미스코리아 왕관을 물려받아 기쁨이 배가 되네요”

대경대 모델과가 2년 연속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 선(善), 미(美)를 배출하면서, 이 대학 선배가 후배한테 미스코리아 왕관을 물려줬다.

지난 9일,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서 진행된 ‘2013 미스 경북 선발대회’서 대경대 모델과 백령(모델과 1년, 20) 씨와 김예슬(모델과 2년, 21) 씨가 미스 경북 선(善), 미(美)에 선발됐다.
 
작년 2012 미스코리아 경북 선발대회서 대경대 모델과 김태현, 이민희 씨가 선(善)과 미(美)로 당선됐고, 그들은 본선무대서도 미스코리아 스프링 데일리 미(美)와 김종학 프로덕션 탤런트 상을 수상했다.

백령, 김예슬 씨는 경북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6월 4일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경북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대경대 모델과는 지역 대학으로써는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경북 미스코리아에 이름을 올리고, 본선무대도 진출하게 됐다.

이들은 본선무대 진출권을 따내면서, 6월 4일 열리는 미스코리아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전국의 미인들과 합숙훈련에 돌입했다.
 
백령 씨는 “캠퍼스 패션쇼 공연을 통해 무대감각과 워킹, 표정을 익힌 게 미스코리아 본선무대로 이어진 것”이라면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본선무대서도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김예슬 씨는 “멘토로 삼은 선배들한테 미스코리아 왕관을 물려받아 기쁨이 배가 됐다”면서 “캠퍼스서 익힌 전공능력을 살려 본선 무대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경대 모델과는 2년 연속 경북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2명의 재학생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모델과는 2008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각종 미인, 모델대회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슈퍼모델 강소영, ‘학교2’와 ‘신사의 품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모델 김우빈, 미스코리아 서설희, 김태현 등의 졸업생이 활발하게 연예,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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