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은 후배가 조직생활을 그만하고 조직에서 탈퇴하겠다고 말하였다는 이유로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등을 때려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한 무등산파 행동대원 한모(남,19세.대학생) 등 4명을 검거하였다.
한모 등은 08, 7월 16일 23:00시경 광주시 북구 ㅇㅇ공원 주차장네서 조직후배 피해자 김모(남,18세)가 \"조직활동을 그만하고 탈퇴하겠다\"고 말을 하였다는 이유로 불러내어 조직차원에서 응징을 가한다며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부위를 각 20대씩 도합 80대를 때려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하였다.
경찰은 형사활동 중 조직의 선배들로 부터 폭행을 당하였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피해진술을 거부하는 피해자를 설득 피해사실을 확보하고 한모 등의 배회처에서 탐문수사에 의해 순차적으로 검거 4명 전원을 구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