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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자원봉사단체 ‘사랑의 띠’ 독거노인에 봉사활동
김승룡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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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 유행 및 확산 우려, 예방접종 권장
최근 산발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수두 환자 발생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목포시 보건소에서 수두 유행 및 확산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전염병으로 겨울부터 초봄 사이에 발생이 많고 전염은 보통 발진 1~2일 전부터 발진발생 4~5일까지 가능하며 수포액의 직접접촉, 공기 전파, 감염자의 타액을 통해서 감염된다. 이 질환에 감염이 되면 급성의 미열로 시작되고, 신체적 증상은 전신감염증으로 피부발진과 수포기를 거쳐 가피를 형성하며 합병증으로는 성인은 바이러스성 폐렴, 소아에서는 이차적인 세균감염과 뇌염이 있을수 있으므로 특히 집단생활을 하면서 수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영유아 및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처음 피부병변이 생긴 후 5일간 혹은 수포가 마를 때까지 환자를 격리하도록 하며 수두예방을 위해서는 생후 12~15개월경에 1회 접종하며 접종력이 없는 만13세 이상의 경우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목포시보건소에서는 수두환자나 의심환자가 발생시에는 보건소(☎270-3692)에 신고하여 주실 것과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것을 적극 권하고 있다.
강성선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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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TV 드라마 식객(食客) 제작지원 협약
김승룡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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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경준씨 가족 \'이면계약서\'원본 공개 미뤄
【서울=시사파일/전남인터넷신문】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맺은 이면계약서 공개와 관련해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던 김경준씨의 누나 에니카김 전 변호사의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자료를 공개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이날 기자회견장에 에니카 김씨 대신 김경준씨의 부인인 이보라씨가 나와 기자회견문만 낭독한 채 자리를 떠 궁금증은 더욱 증폭 되고 말았다.이날 기자회견은 김경준씨의 부인 이보라씨가 20일 오전 11시30분(미국시각)보다 2시간가량 늦은 오후 1시20분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내 윌셔프라자호텔 기자회견장에 입장해 자신이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한 뒤 이명박 후보와 맺었다는 `이면계약서\'의 원본을 공개하지 않고 사본만 기자들에게 보여주고 황급히 회견장을 빠져나갔다.이날 김씨의 부인 이보라씨는 원본을 공개하지 않은 배경에 대해 기자회견에서 “원본 미공개가 이명박 후보 측의 필적 위조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원본은 오는 23일까지 한국 검찰에 전달하겠다”고 밝혀 공은 또 다시 한국 검찰로 넘어오고 말았다.당초 이날 기자회견은 김경준씨의 누나인 에니카 김씨가 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에리카 김 전 변호사가 빠진 채 이보라씨가 기자회견장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문안을 낭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일체의 답을 하지 않은채 서둘러 자리를 떠남으로써 `이면계약서\'와 관련한 진위여부와 궁금증은 한층 증폭됐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씨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면계약서의 원본은 한국 검찰의 수사에서 진위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한국의 수사와는 별도로 미국에서도 이면계약서에 대한 자체 검증을 해 한국 검찰 수사가 정치적 압력 등 여러 변수로 올바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 할 것“이라고 밝혀 한국 검찰의 수사에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통합신당은 21일 “이면계약서가 있다”는 김경준의 주장에 대해, 한나라당 내에서 조차도 ‘있다, 없다’로 혼선이 일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가? 국민은 혼란스럽기만 하다”고 한나라당을 비난했다.통합신당은 논평을 통해 “19일 이 후보는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이면계약서는 있을 것 같지도 않다”며 계약서는 없다고 말했으나, 이날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회 고승덕 전략기획팀장은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면계약서 진본을 갖고 있다고 밝히는 등 당 내부에서도 진위가 확실하지 않아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신당은 고승덕 팀장의 주장대로 ‘김경준이 갖고 있는 것은 가짜이고, 진짜는 한나라당이 갖고 있다’면, 한나라당은 당장 이면계약서 진본을 공개하고, 또 그 이면계약서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검찰의 판단을 받아내 국민의 의구심을 해소하라“고 촉구 했다.한편 통합신당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운전기사 ‘위장취업’과 관련해 21일 이 후보에 대해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정식으로 접수했다.시사파일 이흥섭 기자 leesup@sisafile.co.kr
김승룡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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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생활에서의 체험담 출판 화제
김옥수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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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직원 정성모아 투병 동료 격려
송대룡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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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흥우주마라톤 대회 개최
김승룡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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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바다낚시대회” 개최
이정상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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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과잉 생산된 감 사주기 운동전개
광양시에서는 감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하락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직장인 감 1상자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생산.유통단체와 함께 다양한 특별판매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금년은 감 재배면적 확대와 태풍 등 재해피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전국적으로 감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여(단감 20%증가, 떫은감 52%증가 추정) 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으므로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차원에서 감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감 사주기 운동은 시 산하 전부서와 시 단위 유관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상인 감 1상자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개인별로 신청을 받아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 까지 공급할 계획이다.감 가격은 1상자(15kg)에 단감 특품이 24천원 상품은 20천원, 중품은 16천원이며, 대봉은 특품이 35천원, 상품은 32천원, 중품은 25천원이며 진상농협에서 공급하게 된다.한편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3일간) 섬진강 휴게소(매실특작과 주관)와 금호동 제철협력회관 앞(광양시 농업경영인협회 주관)에서 감 사주기 특별판매행사를 전개하고, 11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2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5동사무소앞(농업지원과 주관)에서 농산물 특별판매행사를 개최하는 등 감 사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양승용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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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프로골퍼 최경주 금의환향
김승룡
200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