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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운동 95주년에 즈음해!
김동국 기자
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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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올바른 전기사용으로 화재를 예방하자.
송선종 시민기자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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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안전한 겨울나기
매서운 추위를 느끼게 하는 겨울철이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안전한 겨울을 나기 위해 매년 2월말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예방을 하여도 화재는 사소한 부분에서 발생을 하고 있다.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도 많다.
지난해 여수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180여건으로 이중 주택화재가 47건이 발생해 전체 화재발생의 26%를 차지했다. 또한 화재발생으로 인한 사망자도 5명이였으며 모두 주택에서 발생했다.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가 많은 것은 매년 반복되는 상황으로 정부는 2012년 2월에 관계법령(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을 개정하여 주택에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규정을 의무화 하였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설치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지만 초기 그 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여 경보음을 발생시킴으로서 신속히 대피하게 할 수 있고 소화기는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다.
이러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는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으며 미루어서도 안 된다. 설치대상 및 설치기준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상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다. 설치기준은 소화기의 경우 세대별로, 층별로 1개 이상이며,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우 방,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하면 된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가까운 대형할인마트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 쉽게 구입할 수가 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에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를 비치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는 작은 행동을 실천한다면 우리가족은 물론 이웃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박상래 여수소방서장
김재헌 시민기자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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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요양병원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 이대로 안전할까?
장태일 기자
2017-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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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立道生(본립도생)’ 기본에서 출발한 교통사고예방
김재천 기자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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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예방이 우선입니다
송선종 시민기자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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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자원봉사가 절실히 필요한 겨울
김동국 기자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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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겨울철 미세먼지, 이렇게 예방 하세요
겨울철이 다른 계절에 비해 공기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계절은 겨울이다. 여름에는 장마로 인해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반면 겨울철에는 난방 및 화기 등 연료 사용이 증가하고 이동성 저기압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른 계절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미세먼지란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진 대기 중 부유 물질이다. 대부분 중국발 스모그 영향과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에서 발생한다.
특히, 크기가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먼지 입자들은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된다. 급성 노출 시에는 기도의 자극으로 인한 기침과 호흡 곤란이 발생하며,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한다. 만성 노출 시에는 폐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고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코와 손을 잘 씻는 것이 좋다.
둘째, 겨울철은 실내외가 건조하기 때문에 호흡기질환이 발생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섭취와 적정한 실내습도에 신경 쓰도록 하자.
셋째,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에는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주기적인 환기와 청소가 필요하다. 실내에 공기청정기를 켜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추운 겨울 다소 귀찮을 수 있지만 우리의 건강을 위해서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보자. 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희수
김재헌 시민기자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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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예방의 날에 떳떳한 어른이길 기대하며
이삼식 기자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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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전통시장 화재예방, 우리 모두 관심을
전통시장은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전통시장 대부분이 건물이 오래되거나, 가연성 물질들이 골목마다 적재돼 있고 점포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좁은 통로와 진입로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초기진압에 실패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전통시장 내 생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대부분이 50ㆍ60대 이상인 분으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부족하고 설치돼 있는 소방시설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재래시장 현대화로 시설과 안전이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전통시장은 화재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다.
전통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점으로 인해 화재보험 가입도 어려워 대부분 영세 상인들의 정신적 피해와 함께 막대한 물질적 피해를 입게 된다.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하는 시장 관계자 개개인이 화재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먼저 화재예방을 위해선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특히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점포 내에 감지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화재 발생에 대비해 화재보험 가입과 소방차 출동로나 비상구 등에 상품을 진열하거나 쌓지 말아야 화재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소방서에서는 정기적으로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벌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소방관서의 노력은 물론 상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여수소방서 연등119안전센터 센터장 위계은
김재헌 시민기자
201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