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초등학교, 튤립 축제장 봄 현장체험
2013-04-29
최 성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신안 흑산초등학교(교장 우홍록) 80여명의 학생들과 30명의 교직원들은 지난 4월 25일 1박 2일로 신안군 임자면에서 열린 제6회 신안 튤립 축제장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신안교육지원청「이웃섬 나들이」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신안은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섬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이 없기 때문에 목포를 거쳐 육지로 이동하여 다른 섬으로 가야하는 불편함과 경비 문제로 지역간 현장체험학습에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신안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이웃섬 나들이」에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간 상호 교류를 통하여 내 고장을 바로 알기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안 임자면 일대에서 4월이면 펼쳐지는 신안 튤립 축제는 올 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축제 현장에는 형형색색 튤립의 대향연이 펼쳐져 있고 튤립 화분 만들기, 해변 자전거 타기, 유채꽃밭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나무 토피어리원, 쇼나조각원, 신안 새우란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 중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말을 처음 접해보아 두려움이 있었으나 용기를 내어 모두 도전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은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내 고장 문화 축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
최 성 기자 jnnews.co.kr@hanmail.net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신안교육지원청「이웃섬 나들이」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신안은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섬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이 없기 때문에 목포를 거쳐 육지로 이동하여 다른 섬으로 가야하는 불편함과 경비 문제로 지역간 현장체험학습에 어려운 점이 많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신안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이웃섬 나들이」에 경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간 상호 교류를 통하여 내 고장을 바로 알기 교육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안 임자면 일대에서 4월이면 펼쳐지는 신안 튤립 축제는 올 해로 6회를 맞이하였다. 축제 현장에는 형형색색 튤립의 대향연이 펼쳐져 있고 튤립 화분 만들기, 해변 자전거 타기, 유채꽃밭 승마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나무 토피어리원, 쇼나조각원, 신안 새우란 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학습 중 학생들은 승마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말을 처음 접해보아 두려움이 있었으나 용기를 내어 모두 도전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은 내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내 고장 문화 축제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