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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2025년 직불100 캠페인 개최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는 신안군, 농협, 농어촌공사, 농업인단체, 이통장연합회 2025-02-25
김승룡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목포·신안사무소(이하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 소장 정찬복)는 2025년 2월 25일 신안군 압해면 소재 신안군기술센터에서 주요 농업인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농촌 유지·보존 등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 제고 및 의무 준수사항 실천 유도를 위한 ‘직불100 캠페인’ 을 개최하였다.

 

  ‘직불100 캠페인’이란 농업인들이 농지의 형상·기능 유지 등 17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하여 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단체와 함께 추진하는 캠페인을 말한다.

 

 지금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 직불금 감액 및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홍보를 행정기관 주도로 추진하였다면, 정책 수혜자인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직불100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들이 17가지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여 단 한 명의 농업인도 감액 없는 직불금 수령으로 농가소득 안정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연중 실시하며, 이를 위해 농관원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직불100 캠페인’참여를 추진한다.

 

  정찬복 목포·신안사무소장은 “직불100 켐페인을 통해 공익직불제가  농촌사회 문화운동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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