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고흥군,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사업계획 및 평가기준 안내를 통한 제공기관 서비스 질 제고 2025-02-25
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4일 군청 흥양홀에서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관리 책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중앙)이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대표와 관리 책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2025년 고흥군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정책 방향 및 제공기관 평가 계획을 안내하고, 제공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이 운영하는 지역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이용권(바우처) 형태로 제공된다. 서비스 내용은 ‘서비스 소외가정 통합사례관리’ 등 아동 대상 서비스 5개,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등 노인 대상 서비스 7개로, 총 12개 사업을 10개 기관이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방법은 신분증과 해당 구비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부 운영 복지 포털‘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공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