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3/7일까지 군에 신청…장기근속 촉진, 기업 간 임금 격차 완화 목표
2025-02-23
서성열 seoseo8824@naver.com
서성열 seoseo8824@naver.com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3/7일까지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청년의 장기근속과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을 위한 이 지원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한 것.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영암군 소재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299인이고, 2022~2025년 입사해 근속하고 있는 18~45세의 전남도민 직원이 있어야 한다.
올해 영암군의 지원규모는 100명인데, 1년 차 22명, 2년 차 25명, 3년 차 30명, 4년 차 23명으로 나뉘어 있다.
선정 기업에는 1년 차 200만원, 2년 차 150만원, 3년 차 150만원을, 근속 청년에게는 1년 차 300만원, 2년 차 300만원, 3년 차 400만원, 4년 차 5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은 영암군 지역순환경제과 사회적일자리팀에 방문·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061-470-2351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