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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우리 손으로, 순천경찰서 금당지구 민‧관‧경 합동 범죄예방 시설 개선 2025-01-31
서성열 jnnews.co.kr@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순천경찰서(서장 국승인) 금당지구대(대장 김혁수)는 민관경 합동 순찰을 통해 마을 주민으로부터 “놀이터 주변이 너무 어두워 불안하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범죄 취약지에 대해 적극 시설 개선을 통하여 주민들의 치안안전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4년 9월 3일 19:00경 순천경찰서(경찰서 ‧ 금당지구대) ‧ 협력단체(여성 자율방범대 ‧ 글로컬 치안봉사단) 26명이 전남 순천시 금당지구 대상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으며, 순찰 중 주민(40대 女)로부터 “버드내 공원 놀이터 주변이 너무 어두워 불안하다.”는 의견을 청취하고 순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팀(CPO)에 통보하였다.

 

 이에 범죄예방대응팀(CPO)은 범죄 분석 및 시청(지자체)과 현장 점검 등을 통해 경찰실무협의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 개선 필요 범죄취약지로 선정함으로써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자체 예산 2천만원을 확보하여 금당 버드내공원 내 수목정리 작업 및 보안등 설치를 완료하였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지속적인 민 ‧ 관 ‧ 경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축과 동시에 그 지역 거주민들의 범죄 취약지 관련 활발한 의견 제시를 경찰이 적극 분석 ‧ 반영함으로써 모든 지역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최고의 순천시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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